사업계획서 · 8분 · 마지막 검토 2026-05-21
K-Startup 사업계획서 첫 장에 꼭 들어가야 할 6가지
심사자가 빠르게 이해하는 문제정의, 고객, 솔루션, 실행계획, 예산, 성과지표 작성법.
바로 답
사업계획서 첫 장은 아이템 소개보다 심사자가 점수를 줄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합니다. 고객 문제, 해결 방식, 차별성, 현재 검증, 지원금 사용계획, 3개월 성과지표를 한눈에 보여주세요.
핵심 사실
- 창업지원사업은 아이디어뿐 아니라 실행 가능성과 시장성을 함께 봅니다.
- 공고별 평가항목과 배점이 다르므로 사업계획서 구성은 모집공고 기준으로 조정해야 합니다.
- 지원금 사용계획은 견적과 실행 일정이 연결될수록 설득력이 높아집니다.
사업계획서 첫 장은 소개자료의 표지가 아닙니다. 심사자는 짧은 시간 안에 ‘이 팀이 무엇을 해결하고, 왜 지금 가능하며, 지원금을 어디에 쓸지’를 파악해야 합니다. 그래서 첫 장에는 멋진 문구보다 구조가 필요합니다.
첫 번째는 고객 문제입니다. ‘소상공인의 업무 효율이 낮다’보다 ‘예약 문의가 네이버 톡톡, 인스타그램 DM, 전화로 흩어져 하루 3~5건 누락된다’처럼 장면이 보여야 합니다. 문제는 좁을수록 해결책이 강해집니다.
두 번째는 해결 방식입니다. AI를 쓴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. 어떤 데이터를 받고, 어떤 판단을 하며, 사람이 어느 지점에서 검수하는지 흐름을 보여줘야 합니다. 자동화는 기술보다 운영 프로세스가 중요합니다.
세 번째는 현재 검증입니다. 고객 인터뷰 수, 파일럿 결과, 대기자 명단, 결제 의향, 기존 매출, 프로토타입 화면처럼 작은 증거라도 있어야 합니다. 지원사업은 ‘할 수 있을 것’보다 ‘이미 움직이고 있음’을 좋아합니다.
마지막은 예산과 지표입니다. 지원금을 서버비, 개발비, 디자인, 마케팅, 인증, 장비 구입 중 어디에 쓸지 명확히 쓰고, 3개월 뒤 측정할 지표를 적습니다. 다운로드 수보다 유료 전환, 반복 사용, 처리 시간 감소처럼 사업성과와 연결된 지표가 좋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사업계획서 첫 장에 기술 설명을 많이 넣어야 하나요?
기술 자체보다 고객 문제와 실행 가능성을 먼저 보여주고, 기술 설명은 필요한 만큼 연결하는 편이 좋습니다.
매출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나요?
예비·초기 대상 사업은 가능할 수 있지만, 고객 검증이나 실행 근거가 필요합니다.
AI 아이템은 유리한가요?
AI라는 단어만으로 유리하지 않습니다. 실제 고객 문제와 구현 가능성이 분명해야 합니다.